[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봄 브이로그 가족식단, 콜드플레이 콘서트, 운동루틴, 쇼핑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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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팝업스토어를 구경하고,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함께 즐기는 등 여러 일상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윤승아는 차 안에서 “오늘은 마사지 데이다”라며 “얼굴 라인도 다음 달에 촬영들이 많이 해가지고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 번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확실히 도움이 되게 많이 되는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아로운’ 댓글에도 문의가 있었는데 피부과는 사실 예전에는 그래도 좀 갔는데 요즘에 거의 안 간다. 출산하고 저한테 이제 가장 셌던 레이저인데 이후 홍조가 생겨서 레이저는 좀 무섭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대신 매일 데일리 팩 하고 마사지로 라인을 잡아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요즘에는 왼쪽으로 좀 부종이 있어가지고 제가 출산 전후로 확실히 부종이 생겼다. 얼굴이 부어보인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그냥 저 순환이 잘 안되는 거 같다. 확실히 마사지하면 순환 잘 돼서 괜찮을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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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