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장민수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선행으로 되갚는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와 네이버 해피빈이 주최하는 정기모금 프로젝트에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모금은 피원하모니가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DUH!’(더!) 컴백에 맞춰 팬클럽 피스(P1ece)와 함께 의미를 더하는 프로젝트다.
해피빈을 통해 ‘피원하모니스쿨’ 프로젝트에 참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을 지원한다. 정기모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소속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큰 영광”이라며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 8일 미니 8집 ‘DU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MHN DB,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