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벌써부터 방송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베트남을 여행 중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현이는 “아이들도 본인들 방송 보지 않냐. 본인들 피드백 어떠냐”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얘네가 무슨 일이 있어도 본방 보고 자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연우 같은 경우는 거의 준 제작진이다. 방송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더라”라며 “‘편집을 이렇게 했네’, ‘이럴 줄 알았어. 이걸 이렇게 풀어? 대단하네’ 이러면서 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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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