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미국에서 우정을 과시했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함께 참석한 제니의 무릎 위에 앉고, 나란히 마주해 대화를 나누는 등 우정을 보였다.

이날 로제는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분홍색 스커트에 시스루 상의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제니는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로제는 지난 8일 영화 'F1' OST 수록곡이기도 한 신곡 'MESSY'를 발매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을 시작으로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등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사진=로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