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리즈 테론/ 사진제공=Splash News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버설 시티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백로트에서 열린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 프로젝트 2025' 파티에 참석한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를리즈 테론은 검정 상의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정갈하게 뒤로 쓸어 넘겨 묶은 샤를리즈 테론은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49세의 나이 속 고혹적인 비주얼까지 연출해 내면서 여전히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26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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