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에스콰이어’로 연기 변신…성장형 신입 변호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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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7월 01일, 오후 01:00

(MHN 김예품 인턴기자) 배우 정채연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신입 변호사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현실감 넘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에스콰이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이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을 만나 성장해 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극 중 강효민은 송무팀 소속 신입 변호사로 덜렁거리고 허술해 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놀라운 직관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이 과정에서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사건을 마주하며 변호사로서의 자리를 다져나간다. 강효민의 다양한 모습들은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고군분투를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채연은 정장 차림으로 긴장과 설렘을 안고 첫 출근에 나서는가 하면, 젖은 머리로 필기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끈기를 엿볼 수 있다. 또 법정에 선 순간에는 성장한 눈빛과 책임감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드라마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시행착오와 변화의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정채연이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SLL,스튜디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