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뭉찬4' 경기 중 코뼈 골절…"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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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7월 11일, 오전 11:25

아이돌 그룹 펜타곤 후이 2024.10.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후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후이는 지난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이는 현재 방영 중인 '뭉쳐야 찬다4'에서 FC 파파클로스 선수로 뛰고 있다. 또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에 마스터즈로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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