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진입 목표" '뉴트로 듀오' 대왕마마, 데뷔 쇼케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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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7월 11일, 오전 11:33

DB뮤직
'뉴트로 혼성 듀오' 대왕마마가 색다른 쇼케이스를 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돌 출신 정대왕과 박재은이 뭉친 대왕마마는 지난 8일 데뷔 싱글 '사랑의 이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대왕마마는 '사랑의 이불'을 시작으로 대왕과 마마의 솔로곡, 새 싱글 수록곡인 '오늘은 땡긴 날', 서울패밀리의 '이제는' 등을 들려주며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마마의 시범으로 포인트 안무를 배우고 관객들이 참여하는 안무 챌린지를 진행해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쇼케이스 말미 대왕마마는 "관객들의 호응과 높은 관심이 큰 힘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마는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팀이 되겠다"라 했고, 대왕은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된 팀이 아닌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랑의 이불'로 가요계 문을 두드린 대왕마마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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