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이 핑크빛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11일 다현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11일 컴백하는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의 단체 이미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다현의 솔로 컷 및 비하인드로 보인다.
사진 속 다현은 메쉬 소재의 핫핑크 드레스와 디테일한 장식이 돋보이는 룩을 착용했다. 하트 모티브의 볼드한 귀걸이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 엣지있는 네일 아트까지 키치한 감성이 녹아든 컷이다.

얼굴을 감싸는 포즈로 눈망울을 강조한 이 컷은 다현의 깨끗한 피부 표현과 반짝이는 핑크 블러셔가 돋보인다. 핑크 계열의 렌즈 착용 역시 이번 컴백 콘셉트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전체 스타일이 한눈에 담긴 전신 컷에서는 와이드한 펑크 벨트와 스트랩 플랫폼 슈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다현은 핑크 배경과 함께해 컬러감이 극대화 됐고 섬세한 포즈와 함께 균형잡힌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