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된 김재중, 2세 계획 밝혔다..“다섯은 낳아야”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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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1일, 오후 08:54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특별한 대가족 여름나기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둘째 누나는 김재중에게 “너 할아버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둘째 누나의 아들이자 김재중의 조카가 결혼해 임신을 했다는 것.

김재중 둘째 누나는 “너 장가가면 애기 몇 낳을 거냐”라고 물었다. 김재중은 “가장 이상적인 건 나는 그래도 한 다섯은 낳아야지”라고 밝혔다. 이를 본 붐은 “재중 씨 이게 방송 나가면 진짜 결혼 사망선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김재중은 “딱 적당한 것 같다. 딸 셋, 아들 둘”이라고 했고, 김재중 아버지는 “다섯 낳으면 뭐하냐 같이 살 여자가 있어야지”라고 잔소리를 했다. 어머니 역시 “아들 장가를 가야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다섯을 낳든 하지 장가를 안 갔는데 60, 70까지 낳냐”라고 팩폭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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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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