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민호가 코드쿤스트의 축구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민호는 일어난 지 20분만에 외출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운전을 하면서도 자전거를 잡고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자전거를 분리해야하는데 초보라서 할 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첫 대회에 괜찮은 성적을 냈다. 11월에 또 대회에 나갈 생각인데 포디움이 목표라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선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박태환 선수에 버금 갈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가니까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 역시 놀라며 "나는 철인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힘든 걸 하고 나면 뿌듯한 게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다 꽂히는 분야가 있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키는 요리를 잘하고 현무 형은 돈 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민호의 친형과 절친으로 함께 축구를 했다고 말했다. 민호는 "어릴 땐 형이 정말 잘했다. 근데 크고 보니까 별 게 아니더라"라며 "아직 멀었다"라고 자극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호는 "못 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잘 하지도 않는다. 형은 에이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음 주에 축구 한 번 붙자"라고 통쾌해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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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