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고 백 투 더 퓨처’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NCT 드림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BTTF’(백 투 더 퓨처)와 ‘칠러’(CHILLER)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NCT 드림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더블 타이틀곡 ‘BTTF’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선택의 기로 속에서 후회 없는 과거를 깨닫고 가장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칠러’는 ‘BTTF’ 서사의 전후를 넘나들며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당당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NCT 드림이 두 타이틀곡을 통해 보여줄 9년간 쌓아온 서사와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향한 자신감이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슬옹(사진=본인 제공)
이번 앨범은 2017년 군 입대를 앞두고 선보인 디지털 싱글 ‘너의 바다’ 이후 8년 만의 솔로 신작이다. 비와 무지개라는 이미지를 통해 아련한 감성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는 임슬옹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의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레인보우 라이트’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비가 그친 뒤 피어난 무지개처럼 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동시에 품은 러브송이다.
이밖에도 임슬옹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스트’(Mist), 2AM 정진운이 임슬옹을 위해 특별히 작사·작곡한 ‘이미지’(Image) 등이 실렸다.

윤산하(사진=판타지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을 비롯해 ‘아우라’(AURA), ‘배드 모스키토’(Bad Mosquito), ‘6PM’(Nobody’s Business), ‘러브 유 라이크 풀스’(Love you like fools)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은 컨트리풍의 코드 진행에 묵직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팝 트랙이다. 윤산하는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매력 요소를 곡과 퍼포먼스 전반에 녹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감을 드러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