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해외 유명 레스토랑서 입장 거절 "드레스코드 때문" ('뉴저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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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2일, 오후 04:59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이탈리아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입장을 거절당했던 일화를 밝혔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이태리 호텔에서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입장 거절 당한 사건은?'이라는 제모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 즐기는 가족여행기를 공개했다. 첫째 아들 룩희 군은 축구부 오디션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으나 둘째 딸 리호와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여행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저녁 식사 차 숙소인 호텔의 인기있는 유명 레스토랑을 찾았으나 입장을 거절당했던 것이다. 드레스코드 때문이었다. 

권상우는 해당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하며 "비싸고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드레스코드가 있다. '샌들'을 신으면 못 들어간다. 그래서 리호랑 손태영이 모르고 샌들을 신고 왔다가 옷을 다시 갈아입고 왔다"라고 밝혔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룩희, 둘째 딸 리호까지 1남 1녀를 낳았다. 현재 손태영이 두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 이에 권상우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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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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