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마약 투여’ 박보검, ♥김소현에 애틋 “다시는 못 보는 줄” (‘굿보이’)[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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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2일, 오후 11:24

[OSEN=박하영 기자] ‘굿보이’ 김소현이 박보검 복수를 위해 직접 나섰다.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13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의식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주영(오정세 분)은 도망친 윤동주를 쫓고 있었다. 조선족 조폭 백석춘(안세호 분)이 “인성 시내를 이잡듯이 뒤지고 있다. 산채로 잡아가면 되냐”라고 묻자 민주영은 “뭘 그리 귀찮게. 그냥 죽이세요. 깔끔하게”라고 지시했다.

그 시각, 강제로 먀약이 투여된 윤동주는 다시 쇼크 상태가 왔다. 곁을 지키던 지한나는 “나 봐. 동주야 괜찮아?”라고 물었고, 의식을 찾은 윤동주는 지한나의 얼굴을 감싸며 “다신 너 못 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애틋하게 바라봤다.

지한나는 “웃지 마. 바보 같아”라고 했고, 윤동주는 “너 얼굴 더 보고 싶은데 졸려”라고 말했다. 이에 지한나는 “약 기운 때문에 그래. 더 자. 내가 옆에 있을게”라며 진정시켰다.

이후 지한나는 민주영을 직접 잡기 위해 그의 아지트로 나섰다. 직접 총과 탄약을 들고 나선 그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았고, 민주영을 향해 총구를 겨눠 긴장감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굿보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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