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니어처 요리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이 '오징어게임' 특집 '달고나 미니 ver.'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미니오브닝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전현무는 미니오브닝에 대해 "최고 시청률 20.6%,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한 MBC 개표 방송 숨은 공신"이라고 소개했다. 미니오브닝은 이번 방송을 통해 유튜브를 통틀어 처음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징어게임'을 너무 재밌게 봐서 뭘 준비해 봤다"면서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달고나 과자를 초소형 크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이거 먹을 수 있는 거냐", "모양이 다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미니오브닝은 "며칠 동안 연습을 많이 했다"며 미니 버전 달고나를 만든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맛은 진짜 달고나 맛이다",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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