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스포 논란 비교되네…조유리, '오겜' 철저한 촬영 보안 "결말도 몰랐다" ('전참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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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3일, 오전 05:01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3' 촬영 보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보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유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조유리는 아침에 일어나 모닝 피부 케어로 하루를 시작했다. 조유리는 "'오징어게임'에서도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크서클 같은 걸 좀 더 그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조유리는 24시간 침착맨의 영상을 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조유리는 "나의 아이돌이다"라며 "밥 먹을 때도 보고 잘 때도 침착맨 목소리를 들으면서 잔다"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여유롭게 누워서 게임을 하다가 식사를 배달했다. 조유리는 "집에서 거의 안 나간다"라며 집순이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조유리는 이른 아침부터 양념게장을 주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정하은 매니저는 "양념 게장을 간식처럼 먹기도 하고 거의 주 5일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어렸을 때 7살 때 엄마가 양념게장을 주셨는데 그때 빠졌다. 자아가 생기기 전부터 양념게장을 좋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하은 매니저는 "오징어게임 촬영할 때도 양념게장 집을 맛집을 찾으러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조유리는 밥 없이 양념게장만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나중에 국수와도 한 번 비벼 먹어봐라"라고 말했다. 또, 이영자는 "도토리묵과 먹어도 좋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조유리는 배우 이다윗과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를 이야기했다. 조유리는 배우들 모두 촬영장에서 생활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 보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후 배우 박규영이 스포일러가 포함된 현장 사진을 게시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방송 화면 캡쳐

조유리는 "촬영장에 들어가면 스마트폰 카메라에 다 스티커를 붙이고 QR코드로 접속을 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라며 "결말은 나도 이번에 확인했다. 죽고 나서 이후로는 대본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오디션 합격했을 땐 가족들한테는 얘기해도 된다고 해서 회사 사람들, 가족이랑만 얘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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