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이것도 부캐? “아침부터 사기 행각”..이중턱→미모 ‘환골탈태’

연예

OSEN,

2025년 7월 13일, 오후 02:17

[OSEN=유수연 기자] 유튜버 랄랄이 현실 육아 끝 출근 전쟁을 치르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랄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어제는 어제고 또 출근을 해야지”, “아침부터 펼쳐지는 사기 행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기상 직후 퉁퉁 부은 얼굴과 이중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딸의 첫 생일잔치를 치른 뒤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환골탈태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기 하나 없이 정리된 얼굴선,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성된 ‘출근룩’에 랄랄 본인 역시 “사기 행각”이라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7월 12일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부캐릭터 ‘율’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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