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우즈와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7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후보는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으로, 군백기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역주행 열풍을 자랑하며 또 한 번의 1위를 노리고 있다.

이어 두 번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스파는 신곡 ‘Dirty Work’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용광로 쇠맛’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도 더블 타이틀곡 ‘FAMOUS'로 1위 후보에 오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우즈, 누에라, Baby DONT Cry, BABYMONSTER, SUPER JUNIOR, 아일릿, 아홉(AHOF), aespa, 엔싸인, ALLDAY PROJECT, 1MILLION, 원어스, 전소미, CLOSE YOUR EYES, 트와이스, 파우, 하이키, 한승우, 힛지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