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 민니가 군더더기 없는 복근 라인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민니는 자신의 SNS에 패션 브랜드 광고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니는 '캘빈클라인' 화이트 크롭 탑과 언더웨어를 포인트를 한 청청 패션을 매치했다. 워싱이 자연스러운 연청 데님 팬츠와 어우더가 매치돼 쿨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어깨선에 닿는 블랙 레이어드 헤어 또한 시크함을 더했다.


블랙 데님 팬츠와 CK 티셔츠 조합으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눈에 띄는 악세서리 없이도 강렬한 무드를 자아내며 민니의 표정은 도도함과 여유를 넘나든다.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데일리 룩이다. 블랙 슬리브리스 탑과 데님 숏팬츠에 연청 캡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라빛이 감도는 헤어와 블랙 튜브톱, 슬림핏 데님이 조화를 이루며 시크함의 정점을 직었다. 양팔을 들어 올린 포즈는 복근 라인을 강조하며 민니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오는 8월 3일 콘서트 'KCON LA 2025'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민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