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장민수 기자)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컨피던스맨 KR’에서 악당 잡는 사기꾼으로 나선다.
15일 쿠팡플레이는 새 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오는 9월 6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컨피던스맨 KR'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한 팀을 이뤄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박민영이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는다. 4차원적 사고와 냉철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컨피던스맨의 리더로 활약한다.

박희순은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베테랑 사기꾼 제임스 역으로 출연해 다재다능한 사기꾼의 모습을 펼칠 예정이다. 주종혁은 순수하고 올곧은 성정을 갖춘 컨스던스맨의 막내 명구호를 연기한다.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tvN ‘오 마이 베이비’, OCN ‘보이스 시즌3’ 등을 선보였던 남기훈 감독이 연출하며, tvN ‘크리미널 마인드’, OCN ‘처용 1, 2’ 등을 선보인 홍승현 작가가 집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198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사진=MHN DB,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