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킹 오브 킹스'를 위해 국내 대표 셀럽들이 추천사를 남겼다.
16일 영화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 제작 모팩스튜디오,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배급 시테스) 측은 셀럽들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 영화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방송인 전현무는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로 보니 책으로 보거나 영상으로 접했을 때보다 이해가 훨씬 빨랐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가수 소향은 “한국이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전율했고 자랑스러웠다”, 역사 강사 설민석은 “우리나라 자본과 기술로 완성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퀄리티가 높다. K-애니메이션의 새 장을 열었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가수 가희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였다, 실감나는 목소리 덕분에 아이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가수 김종민은 “귀엽고 즐겁게 잘 봤다”, 코미디언 이성미는 “'나홀로 집에'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휴일에 '킹 오브 킹스' 보시면 됩니다”라고 재치 있게 전하며 여름방학 가족관람 영화로 강력 추천했다.
배우 윤유선은 “배우들의 친근한 목소리를 찾는 재미가 있었다”고 밝히며 더빙 배우들의 매력을 강조했고, 가수 주영훈은 “오병이어 장면에서는 마치 그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댄서 바타는 “앞으로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회자될 영화”라고 말하며 '킹 오브 킹스'가 긴 시간 사랑받을 작품임을 자신했다. 코미디언 추대엽은 “감히 천만 관객을 기대해본다”는 소감을 전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필람 영화로 자신 있게 추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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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스테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