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스우파3' 눈물의 탈락..범접 멤버들은 인정 "최고의 리더"[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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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6일, 오후 07:26

[OSEN=선미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범접의 탈락으로 눈물을 흘렸던 가운데, 멤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허니제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team범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을 이뤘던 범접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허니제이부터 아이키, 모니카, 리헤이, 립제이, 가비, 노제, 리정, 효진초이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허니제이는 범접 멤버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팬들과도 공유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편안한 날것의 모습으로 함께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에 모여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가 돋보이는 순간들이었다.

허니제이가 범접의 탈락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자 멤버들도 동참했다. 노제는 “사랑해요 언니 너무 고마워요. 저와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리정도 “언니는 최고의 리더”라며 고마워했다.

허니제이와 범접 멤버들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seon@osen.co.kr

[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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