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박지연 신장 재이식 때문에 30억 건물 매각 NO..개인 투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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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6일, 오후 09:47

[OSEN=선미경 기자] 개그맨 이수근 측이 건물 매각과 관련해 "개인적인 투자 판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6일 오후 “이날 보도된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수근 측은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14년 만에 두 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받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하며, 수술비 마련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이하 이수근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seon@osen.co.kr

[사진]OSEN DB,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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