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모델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를 만났다.
야노 시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워요, 맨체스터 시티 FC 엘링 홀란드를 처음 만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인 그는 키가 크고 재치 있고, 신사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홀란드를 만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니폼이 아닌 검은색 셔츠를 입은 홀란드 옆에 선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야노 시호 역시 밝은 얼굴로 홀란드와 함께 셀카 사진을 찍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76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