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펌” 조혜원, 예비신부의 여름 스타일링…♥이장우 또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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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7일, 오후 01:44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장우의 예비신부 조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조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조혜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윤곽이 뚜렷한 옆선과 청순한 목선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촉촉하게 웨이브 진 짧은 단발머리가 조혜원의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예비신부의 여름 헤어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같은 날 미용실에서 파마 시술을 받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려, 여름을 맞아 분위기를 환기하는 변신을 암시했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8살 연하인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햇수로 8년 차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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