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이 시크한 무드와 세련된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
17일 재민은 자신의 SNS에 "chill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민은 블랙 블레이저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넥라인이 깊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의 블레이저는 그의 균형 잡힌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슬림 핏으로 디자인된 블레이저와 자연스럽게 레이어드된 액세서리는 그가 소화하는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린 컬러의 소파에 자연스럽게 앉아있는 재민은 블랙 블레이저와 청바지를 매치레 더욱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레이 톤 헤어스타일과 밝은 피부 톤이 조화를 이룬다.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재민은 강렬한 눈빛이 강조돼 전체적인 스타일에 시크함과 차가운 이미지를 더한다.


마지막 컷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머리 위로 세운 대담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스케이트보드의 자유로운 아이템이 어우러져 재민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재민이 속한 엔시티 드림은 지난 14일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를 발매했다.
사진=재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