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아직 NO" 한가인, 건강한 43세의 신체 자유 공개('자유부인 한가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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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7일, 오후 07:25

[OSEN=오세진 기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아직 노안에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단 ‘거 싫어하는 한가인이 집에 쟁여놓고 먹는 다이어트 건강 간식(저당, 제로, 16종 리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달지 않고 짜지 않는 것들을 위주로 먹는 식단을 즐긴다고 말해 그가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컵라면, 탕후루 등을 먹어보는 것으로 유튜브 채널 인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구독자와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이 먹는 것을 거의 10가지 종류로 공개하기로 한 한가인은 신이 난 표정이었다.

한가인은 “건강식, 제 돈으로 주고 사 먹는 거다. 정말 맛있다”라며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그렇다면 평소에 뭘 먹느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아니면 저처럼 건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간식을 대신 맛 봐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라면서 건강 칩 하나를 꺼냈다.

한가인은 “이런 과자를 고르는 기준은 당류를 본다. 당류가 높아버리면 혈당이 확 치솟으니까, 가뜩이나 이게 탄수화물이니까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스파이크를 칠 수 있어서 영양 성분을 본다”라면서 “저는 슈퍼마켓 보면 항상 봉지 뒷편을 본다. 아직은 노안이 안 와서 이걸 읽을 수 있지만”라며 털털하게 웃어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가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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