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띠에→프라다까지" 김남주, 부산 나들이에도 풀 명품('안목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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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7일, 오후 08:50

[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스태프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15~30년 된 매니저,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들과 함께 부산으로 향하는 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곱슬곱슬한 헤어 스타일에 흰 셔츠 원피스와 벨트백 그리고 무심한 듯 착용한 뮬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1회 때 입은 셔츠 원피스다. 정원 나갈 때 앞치마를 매고 있었다. 첫 개시한 *라다 벨트백, 그리고 *렌티노 슬리퍼랑 *르띠에 손목 시계를 무심하게 차 보았다”라며 해맑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남주는 “블라디보스톡이 가깝고 싸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 바다까지 얼어 있더라. 추우니까 마스크를 섰는데 눈썹이 하얗게 변했다”라며 이들과 오래된 사이라는 것을 선보여 돈독한 우정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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