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튀르키예→조지아"…일주일 살이 비화 고백 [RE:TV]

연예

뉴스1,

2025년 7월 18일, 오전 05:10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지아로 떠났다.

지난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박나래는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튀르키예에 다녀온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박나래는 "튀르키예 출장 후 바로 다른 나라로 촬영 스케줄이 일주일 정도 잡혀있었는데, 갑자기 3주 전에 취소됐다, 그렇게 일주일이 붕 떴다"라며 조지아 임장을 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박나래는 "제가 조지나잖아요"라며 부캐 '조지나'와 이름이 비슷해 조지아로 선택했다고 하기도.

이어 박나래가 "조지아는 구소련 시절, 소련에 강제 합병이 됐다가 91년도에 독립됐다"라며 와인의 발상지이자 한 달살이의 성지인 조지아를 소개했다. 더불어 박나래는 조지아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무비자로 1년까지 체류가 가능하고, 외국인도 조지아 부동산 구매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서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조지아에서 목욕탕부터 구소련식 아파트까지 찾아 다양한 조지아의 모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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