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상처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굿보이' 현장에 빛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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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7월 18일, 오후 04:39

(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Kings Never Die"(왕은 영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굿보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이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차콜 컬러의 후드집업과 약간의 컬이 들어간 헤어 위에 집업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굴에 상처와 멍 분장을 한 상태지만, 여전히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배우로서의 진지함과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외적인 분장과 무관하게 그의 내면의 강한 면모가 더욱 돋보인다.

 

누워서 회복 중인 모습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의 표정에 장난기가 담겨 있다. 어느 상황이던 그만의 매력과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컷에서는 동료 배우 김소현이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소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의 친근한 관계와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오는 20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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