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새하얀 여름 룩을 선보였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인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거리에서 자그마한 자동차 주변에 있던 서하얀은 "오늘 전주 한옥마을의 오전은 비 갠 뒤 맑음이에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이날 오버핏 사이즈의 커다란 셔츠를 걸치고, 이너로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를 입었다. 또한 와이드 팬츠도 하얀 컬러를 골라서 그의 이름 그대로 하얗게 무심하게 꾸민 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서하얀의 170cm가 넘는, 40kg대의 마른 몸매는 이런 무심한 룩도 뭔가 단단히 힘을 준 듯한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말랐다", "저런 느낌으로 입고 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몸에 다 달라붙죠", "이것도 다 쇼핑몰 판매하시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23년 임창정이 주가조작에 휘말리자 당분간 SNS를 쉬었으며, 무혐의 처분이 나자 다시 활동을 게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