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추영우, 신인상 수상…"열심히 할 것"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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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7월 18일, 오후 09:19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김민하, 추영우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KBS2TV에서 생중계됐으며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추영우가 남자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추영우는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평생 기억에 남을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양재원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함께한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추영우는 시청자,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김민하가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김민하는 "복이 많아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희완이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팀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희완이를 만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하늘에 있는 유정 언니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민하는 "저는 세상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이야기와 다양성을 너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앞으로 제 속도대로 열심히 이야기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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