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텐션 폭발 ‘HOT SAUCE’ 안무 연습 공개..지치지 않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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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전 09:48

[OSEN=강서정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열정과 재기 발랄한 매력이 녹아든 안무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 ‘HOT SAUCE’ DANCE PRACTICE BEHIND'를 게재했다. 신곡 'HOT SAUCE' 활동에 앞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설렘을 안고 한자리에 모인 베이비몬스터는 차근차근 동작을 익히며 'HOT SAUCE' 첫 연습에 돌입했다. 과감하고 역동적인 구성이 특징인 만큼 멤버들은 바운스 넘치는 몸짓으로 호흡을 맞춰나갔고, 피드백을 빠르게 흡수하고 반복을 거듭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의를 불태웠다.

마침내 'DANCE PRACTICE VIDEO' 촬영일, 곡의 무드에 맞게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며 카메라 앞에 선 베이비몬스터다. 멤버들은 특유의 청량미에 경쾌함을 더해 올드스쿨 힙합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가 하면, 작은 제스처와 표정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쉬는 시간에는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 합을 맞춰보고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한층 완성도를 높여갔다.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최선을 다한 베이비몬스터는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안무 영상을 찍었는데 몬스티즈(팬덤명)가 재밌게 보면서 따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총 20개 도시·3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진행 중이다. 서울,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8월부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kangsj@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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