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100일 맞은 딸 손에 금반지 주렁주렁 “해이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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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후 07:10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19일 개인 채널에 “해이야 100일 축하해.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준비한 딸 100일 잔칫상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의 딸은 고운 한복,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손담비, 이규혁은 딸의 손을 잡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가 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손담비는 “해이는 좋겠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증조할머니한테 사랑을 많이 받아서”라고 덧붙이며 금반지를 착용한 딸의 손을 공개하기도.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점점 폭풍 성장하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임신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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