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과 이혼' 안현모, 과감한 맨살 뒤태로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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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7월 19일, 오후 08:07

[OSEN=오세진 기자] 통번역가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실크 재질의 블랙 롱 드레스는 일자 느낌의 네크 라인으로, 자칫하면 목이 짧아 보일 수 있으나 안현모의 작은 얼굴과 긴 목이 그것을 소화해냈다.

안현모는 "몸과 마음, body & mind 그 #사이 균형에 관해 인터뷰했던 매거진 창간호 촬영 현장", "감사해요 언젠가 릴스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단 이것은 #블랙 버전"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원피스를 고정하고 있는 뒷 모습은 끈 두 줄이 고작이었고, 안현모는 탄탄한 등 근육에 햇살에 타지 않는 맨살을 선보임으로써 건강함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편다", "역시 능력 있으면 혼자 사는 게 제일 정답일 수도",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안현모는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현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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