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다른 홀터넥 패션을 뽐냈다.
19일 이솔이는 은은하게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상큼하게 웃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뒤로는 수풀이 우거지게 깔린 채 난간에 걸터앉은 이솔이는 마치 여행이라도 온 것 같았다.
이날 이솔이는 자신의 얼굴만한 캡을 썼으며, 어깨와 목 라인이 도드라지는 홀터넥 티셔츠를 입었다. 미에 대한 관심이 세분화 되고 있는 요즘, 어깨 라인과 목 길이 등은 타고나야 하는 것으로 분류가 돼 많은 사람의 선망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솔이는 작은 얼굴과 더불어 완벽한 상체 라인을 뽐내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네요", "저런 여름 티 어떻게 사서 언제 입나 했더니 진짜 잘 입는다", "너무 예뻐요 솔이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으며, 얼마 전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