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제주 카페 심각하다..폭우에 "나무 흔들리고 물난리"

연예

OSEN,

2025년 7월 20일, 오전 01:54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에 오픈한 카페가 폭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공식 SNS 채널에는 지난 19일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주로 카페 방문객이 인증한 사진을 게재했지만, 이날 쏟아진 폭우로 물이 가득차 있는 카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쏟아지는 폭우에 카페에서 심어둔 나무가 크게 흔들리고 정원에 물도 가득 차 있었다.

손님들은 “이거 맞아?”라는 멘트를 적으며 심각한 제주의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손남은 “실시간 제주”라는 멘트를 넣어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을 영상에 담기도 했다. 

이동건은 최근 제주도에 대형 카페를 오픈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이동건의 카페는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소문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건은 카페 오픈과 함께 최근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동건 카페 SNS.

이시간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