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수종의 파격적인 변신이 아내 하희라는 물론 팬들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20일 하희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잉꼬. 내일부터 8시 PM tvN STO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이다. 블루 컬러의 명품 브로치가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한 최수종은 사랑꾼 눈빛이 아닌 카리스마 눈빛으로 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에피소드 중 하나로 보이는 가운데 최수종은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외제차까지 준비했다. 소탈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최수종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에 시선이 모인다. 옆에 선 하희라는 여전히 청순한 분위기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