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공동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훈육법, 싹 고침)’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의 딸 제이, 그리고 제이의 친구들인 서준우, 장준수, 유채윤이 등장했다. 이들은 방송에 얼굴이 나오길 강력히 바랐다면서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한가인은 “2주 동안 친구들도 만나고, 완벽히 혼자도 있어 봤는데 오늘은 5명 독박 육아를 맡게 됐다”라면서 “엄마들이랑 사실 애들이 집에 자주 온다. 저희 집에서 밥 먹이고 놀고, 그 다음에 집에 보낸다. 세 식구가 그렇게 시스템을 잡았다”라며 “이곳은 3~4시간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놀 수도 있고, 밥도 먹일 수 있다. 보통 한 명씩 육아를 하고, 나머지는 자유 부인의 시간을 갖는다. 저희 집에 자주 온다. 둘이나 셋이나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아들 제우를 껴서 노는 아이들을 살펴 보면서 아이들을 위해 끼니용 간식을 준비하고, 설거지며 아이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는 등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가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