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이날 천명훈은 평상시와 다르게 댄디한 스타일로 등장한다. 뒤이어 그는 “오늘 소월에게 제 가족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지금 소월이는 (상견례가 있다는 걸) 모르는 거지?”라며 놀라워한다.
이런 가운데 ‘카페 사장’ 노유민이 천명훈을 반갑게 맞이한다. 노유민은 “둘이 진짜 사귀는 거야?”라며 소월을 언급한다. 천명훈은 웃으면서 “나는 그렇다고 볼 수 있지”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A)
이후 소월이 카페를 찾아오고 천명훈은 소월과 가벼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다. 소월은 천명훈의 멀끔한 스타일에 “오늘 멋있다. 스타일 좋다”고 칭찬해 이목을 모은다.
‘신랑수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