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모델' 장윤주, 개인소장 '명품옷' 싹 푼다.."재벌역 위해" ('살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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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9월 16일, 오후 07:59

[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장윤주가 개인 소장푸민 명품옷을 총동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살롱드립2' 언니 그거 왜 얘기해요 진짱~ | EP. 108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란 자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주역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연한 가운데 장윤주가 재벌역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윤주는 “시즌이 지난 다음 릴리즈라 협찬이 안 돼, 협찬 타이밍 맞추기 쉽지 않다”며 결국개인 소장 옷까지 동원했다고 했다. 장윤주는 “매작품 적으로 캐릭터 잡을 때 비주얼을 생각해, ‘눈물의 여왕’은 초등학생 들에게 어필할 생각이었다”며 “이번장윤주 재벌패션 기대해달라”고 했다.

이에 다른 배우들도 “장윤주가 코믹연기도 잘하지만 아주 새로운 장윤주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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