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에게 화가 났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에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보이는 미스터 강과 유쾌해보였으나 어딘가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의 마음을 흔들었다.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과 다른 상대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몰랐다. 그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었다. 이에 대해 23기 옥순은 화가 나서 자리를 피했다. 미스터 강은 “제가 할 거 말고는 관심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라, 중요한 거라고 생각 안 했다”라면서 미스터 한에 대한 별 생각이 없다고 표현했다. 23기 옥순은 “이게 말이 되냐. 저를 지켜보면 알았을 텐데.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게, 나한테 관심이 있다면서 내 얘기를 안 듣고 있었나? 보이고 들리면 당연히 알 텐데”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미스터 한은 데이트 시작 전 11기 영숙에게 찾아가 "23기 옥순에게 직진하겠다"라고 선언했으며 이를 전해 들은 미스터 나는 “와 담배 끊었는데”라며 23기 옥순에 대한 미련을 감추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