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메이크업’ 두번째 TOP3 진출자=손테일.."미쳤다” 이사배도 감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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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0월 31일, 오후 08:26

<방송 시청을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채연 기자] 손테일이 ‘저스트 메이크업’ TOP3 중 1명으로 선정됐다.

3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9화에서는 TOP3 결정전의 두번째 ‘카마데누 (Ka-madhenu)’ 미션의 승자가 공개됐다. 1위 후보로 퍼스트맨, 뷰티 상속녀, 손테일이 오른 가운데, 최종 승자는 손테일이었다.

심사위원 서옥은 “(손테일은) 진짜 말 그대로 디테일이 미쳤다”고 했고, 이사배는 “파인 아트 같았어요. 미친 것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정샘물도 “너무 크리에이티브했다”고 이정했다. 이사배는 “너무 멋졌다. 손테일님의 새로운 모습, 그 작품을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라고 표현했다.

심사평에서도 이사배는 “이게 얼마나 어려운 스킬이냐면, 한 올 한 올이 잘못 두껍게 나오면 안되다. 그러려면 아마 브러쉬를 여러 개 쓰셨을 거다”라고 예상했다.

이사배는 “다양한 도구를 쓰는 능력이라던지, 물감을 묻히는 양조절도 잘 해야하고, 붓을 계속 컨트롤할 수 있는 테크닉도 있어야 한다. 너무너무 섬세한 작업이어서 이건 감사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두 번째 파이널 진출자로 선정된 손테일은 “부담도 되고 너무 기쁘다. 이 주제를 받고 밥도 잘 못 먹었던 것 같다. 계속 연습하고,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굉장히 희열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이런 열정을 다시 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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