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20만원 이었다"..이정은, 식당일까지 했던 과거 회상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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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0월 31일, 오후 10:0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 계획3'에서 이정은이 연소득 20만원이던 과거를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3’에서 정려원, 이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 분들이 여길 나온다고? 싶어 ‘전현무계획3’ 많이 떴다 생각”이라며 “둘다 여배우”라고 소개했다.

먼저 전현무는 “한 명은 천만 배우,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 싶은 배우”라 하자곽튜브는 “’기생충’ 나온 배우 아니나, 가정부에서 쫓겨난 배우? 혹시 아닌가. 아니면 염혜란 배우”라했고 전현무는 “현장에서 정답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또 한 사람은 국민 첫사랑이자 전 여친이다”라 소개, 곽튜브는  “국민 첫사랑에 수지씨 떠오른다”면서 “전 여친이면 정려원씨? 송혜교와 한채영, 이영애, 김사랑, 김민정 등등 다 떠오른다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묵 맛집에서 간장 묵, 묵무침, 묵전 등 각종 묵 요리를 영접했다.  맛집에서 먼저 식당을 섭외한 이정은에 전현무는 “게스트가 섭외한 건 처음”이라며 웃음, 연극 34년차인 그녀는 “이런 식당에서 일 경험있어 편하게 말할수있다”며먼저 섭외할 수 있던 이유를 전했다.

이정은은 “연극할때 1년에 20만원 벌기도 했다”며 생계유지를 위해 다양한 일을 했다고. 생활연기가 가능한 이유였다.이정은은 “완성도를 어떻게 높일지 늘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 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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