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실물 어느 정도길래..이정은 "30대인 줄, 초동안" 감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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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0월 31일, 오후 10:3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 계획3에서 이정은이 초동안 전현무를 보고 깜짝 놀랐다. 

31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3’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먹트립 친구로 배우 이정은-정려원이 출연, 깨발랄하게 등장했다.이어 식당에 도착, 먼저 네 사람은 보령의 국밥집에서 두 사람은  “소울푸드가 국밥. 현장가면 새벽촬영 때 많이 먹는다”며 국밥집을 반가워했다.

정려원은 “난 미트테리언, 편백찜. 샤브샤브 좋아한다”며“그릭요거트 먹을 것 같은데”란 질문에 “전혀 안 먹는다 육식주의자”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옛날 수육 이야기를 전하던 중, 이정은은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익히 알고있는 전현무에 화들짝, “몇살로 보이나”는 전현무 말에 “30대 후반,40대 중반까지 가는 거냐”고 말했다. 전현무는 “진심이냐”며 화들짝,“40대 후반이다 내가 이정도로 동안이었나”라며널리 소문내고 싶은 칭찬에 “예고에 살려달라”고 했다.

이정은은 “느낌이나 스타일이 동안이다”고 하자 전현무는 “말해 뭐하냐”며 기뻐했다.이정은은 “60년대생들 아는 맛집 알아서 놀랐다”고 했고 전현무는“노포위주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배운다”고 말했다.

최근 근황을 물었다. 전시회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다는 정려원. 전현무의 부캐 화가 ‘무스키아’를 묻자정려원은 바로 검색하며 감탄했다. 개인전은 물론, 영화제에 작품을 기증한 것에 대해 깜짝,전현무는 바쁜 활동 중에도 작품을 꾸준히 그리는 것에 대해 “사부작사부작 한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 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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