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이장우를 한번에 넘어뜨렸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 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세 번째 스페셜 매치로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장우는 “성환이 형 있는데 어떻게 이기냐”라고 했고, 구성환은 “저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라고 몸무게를 언급했다.
당황한 이장우는 “뭔 소리 하는 거냐. 체중 얘기가 왜 나오냐. 결혼해야 하는데 체중 이야기 왜 냐오냐”라고 받아쳤다.

구성환과 이장우 둘 다 102kg라는 전현무 말에 구성환은 이장우가 조금 더 나간다고 설명했다.
빅매치에 기안84는 “이게 왜 긴장감이 있냐”라고 기대했다. 시작부터 맹렬하게 부딪힌 두 사람. 그때 구성환은 102kg 거구를 단 번에 넘겨 배지기 한판승을 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가 경악했고, 이장우는 “성환이 형 힘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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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