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무 팀과 구 팀이 치열한 배구 대결을 펼쳤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 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
현재 팀 스코어 1:1 무승부 상황, 다음 종목으로 슈퍼 배구로 대결을 펼쳤다. 거대한 공으로 배구를 시작한 두 팀은 거친 비를 뚫고 진지하게 임했다.
불붙은 공방전 속 리정은 “근데 이거 맞아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이거 맞아요?”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키 역시 “내가 이걸 왜 이렇게 하고 있지? 근데 왜 이렇게 죽도록 이기고 싶지? 이것만큼은 진짜 이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이거 누가 죽어야 이기는 게임 아니냐”라고 할정도.
결국 거센 빗줄기에 양 팀은 단판 승부를 제안했다. 온몸을 던져 대결을 펼친 결과, 박나래가 공을 놓치면서 구 팀이 승리하게 됐다.
그러자 구성환은 “다음날 다들 겪었죠?”라며 근육통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나 이번주에 마사지 세 번 받았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나는 링겔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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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