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0회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의 서울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 민호, 옥자연이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MVP 후보로 뽑혔다. 무지개 회원들의 선택 결과, 과반수를 차지한 민호가 MVP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계주에서 민호가 기안84를 추월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기 때문.
민호에게 역전당한 기안84는 질투에 휩싸였다. 그는 “아이돌 생활 안 해?”라며 투덜댄 한 후, 민호가 10km도 자신보다 기록이 빠르다고 밝혔다. 이어 “풀코스도 나보다 훨씬 잘할걸?”이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형의 달리기에는 인생이 있어”라며 위로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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