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의류 사업 CEO 서하얀이 남다른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의류 사업을 시작한 그는 자신이 직접 옷을 발품 팔며 모델로서 사진을 찍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서하얀의 키 크고 늘씬한 외모와 잘 어울리는 우아한 룩을 보였는데, 서하얀은 이번에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긴 머리카락을 넘기지 않고 그대로 늘어뜨린 채 블랙 선글라스를 끼고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시니컬한 사진을 찍었다. 최근 해외에서 퍼 외투가 다시 유행을 하는데, 서하얀 또한 블랙 퍼 외투에 로고가 없는 C 브랜드의 가방을 멘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서하얀은 C 브랜드의 레인 부츠를 패션 아이템으로 써먹으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여러 가지 느낌으로 컷을 찍어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입으니까 다르다", "역시 키가 크고 말라야 이런 모델핏이 나오는군요", "임창정은 무슨 복이 있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당시 임창정은 재혼으로, 이미 세 아들을 두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하얀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