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둘째 질문에 ‘♥11살 연상’ 남편 고민 심각 “유전 무서워”(랄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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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15일, 오후 07: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유튜버 랄랄이 둘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채널 ‘랄랄’에는 ‘궁금한 거 다 물어보세요! 결혼, 육아, 일 사생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남편, 딸과 함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랄랄은 “제가 어렸을 때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지나가는 유모차 잡고 펑펑 울고 그래서 엄마가 둘째를 낳으셨다. 그 장도로 제가 아기를 엄청 좋아했다”라며 둘째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랄랄은 남편에게 둘째를 낳을 것인지 물어봤고, 남편은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랄랄은 “고민인 이유가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유전의 무서움 때문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랄랄은 “그냥 솔직하게 말해라. 저 닮은 ADHD가 심한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남편은 “그 유전이 엄청 세더라”라고 인정했다. 랄랄은 “서빈이를 생각하면 (둘째를) 낳고 싶은데 우리를 생각하면 (노코멘트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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